양현종 독식, 연말 시상식이 조금은 씁쓸한 이유

MVP 트로피에 키스하는 양현종(사진=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)   [야구공작소 오상진] 이변은 없었다. 13일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양현종(KIA 타이거즈)은 생애 첫 투수 부문 황금장갑을 거머쥐었다. 양현종은 … 양현종 독식, 연말 시상식이 조금은 씁쓸한 이유 계속 읽기